김희애, 'MZ 유행' 놓치지 않을 거예요...'슈퍼스타 컷'으로 우아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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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56)가 MZ세대 트렌드인 '슈퍼스타 컷'으로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1일 김희애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랜만에 레드 카펫 밟았습니다. '더 문 지기' 님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선 김희애가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린 영화 '더 문' 레드카펫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에서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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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김희애(56)가 MZ세대 트렌드인 '슈퍼스타 컷'으로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1일 김희애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오랜만에 레드 카펫 밟았습니다. '더 문 지기' 님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드디어 내일! 영화 #더문 개봉"이라고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사진 속 김희애는 요즘 MZ세대 사이에 유행하는 '슈퍼스타 컷'으로 특급 미모를 자랑했다. 그녀는 고채도의 파란색 셔츠에 브라운 카디건, 강렬한 빨간색 비즈스커트를 멋지게 소화했다.
김희애를 둘러싼 수많은 휴대전화 화면에는 그녀의 다양한 시상식 속 레드카펫 사진이 각양각색으로 비쳤다. 관중 속 김희애는 고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슈퍼스타다운 당당한 매력을 어필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선 김희애가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린 영화 '더 문' 레드카펫 쇼케이스 및 VIP 시사회에서 찍은 것이다. 김희애는 레드카펫에서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한편, 김희애가 설경구 도경수와 호흡을 맞춘 영화 '더 문'은 오늘(2일) 개봉했다. '신과 함께'로 쌍천만 신화를 이룬 김용화 감독의 SF 신작으로 한국 영화로 최초로 유인 달 탐사선을 소재로 해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도 고조된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김희애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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