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성교육 책 ‘금서’ 지정?…“검열이자 반헌법적 행위”

양선아 2023. 8. 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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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금서 요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열려
“민주주의 위협·사서 권리 침해” 성토 쏟아져
1일 오후 2시 충남 내포혁신플랫폼 엠(M)1 회의실에서 ‘공공도서관을 향한 성평등 책 금서요구,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o.kr
다음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이 작성해 도서관에 뿌린 전단지
토론회에는 인권단체 활동가뿐만 아니라 교사, 사서, 어린이책 전문가, 작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했다. 양선아 기자
토론회에서 ‘책에 대한 독자의 권리’ 발제를 맡은 안찬수 바람직한독서문화를위한시민연대 대표.
토론회에서 ‘퇴행하는 성평등과 민주주의’ 발제를 맡은 몽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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