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지역 대학 연계 전공선택 프로그램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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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12개 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진로 선택 지원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참가 고교생 2천여명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도 교육청은 지역 학생들에게 관심 있는 대학의 학과 체험 기회를 제공, 소질과 적성을 미리 찾아 전공선택 등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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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12개 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진로 선택 지원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참가 고교생 2천여명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도 교육청은 지역 학생들에게 관심 있는 대학의 학과 체험 기회를 제공, 소질과 적성을 미리 찾아 전공선택 등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120개의 전공 체험 행사, 교수·대학생 멘토단과 함께하는 생생한 캠퍼스 투어 등을 체험하고 있다.
행사는 이달 26일까지 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강원도립대, 경동대, 상지대, 송곡대, 송호대, 한라대, 한림대, 한림성심대 등 12개 대학에서 이어진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채워주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대학 우수 인프라를 활용한 질 높은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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