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11회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16편 선정

장아름 2023. 8. 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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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일 제11회 광주시 인권 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빈곤과 불평등에 대응한 포용과 공존 등을 주제로 만화(웹툰 포함·32편), 포스터(115편), 동영상(17편) 등 164편을 접수했다.

대상은 동영상 분야 '말의 힘'이 선정됐다.

분야별 최우수상은 만화(아동청소년부) '이주민 친구 조나단', 포스터(아동청소년부) '훈육이란 이름으로 아프게 하지 마세요', 동영상(일반부) '인권의 가치로 지키는 미래, 희망, 믿음'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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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권작품 공모전 포스터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는 2일 제11회 광주시 인권 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빈곤과 불평등에 대응한 포용과 공존 등을 주제로 만화(웹툰 포함·32편), 포스터(115편), 동영상(17편) 등 164편을 접수했다.

심사위원회는 아동·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눠 심사한 결과 16편(대상 1편·최우수상 3편·우수상 12편)을 선정했다.

대상은 동영상 분야 '말의 힘'이 선정됐다.

분야별 최우수상은 만화(아동청소년부) '이주민 친구 조나단', 포스터(아동청소년부) '훈육이란 이름으로 아프게 하지 마세요', 동영상(일반부) '인권의 가치로 지키는 미래, 희망, 믿음'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광주시장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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