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가주(캘리포니아) 도민회 초대회장에 주부권(강릉출신)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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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엔젤레스(LA) 강원도민회는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가주(캘리포니아) 도민회 발대식을 개최, 초대 회장에 강릉 출신 주부권 대표(59·사진)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최근 LA 코리아타운 형제갈비식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강원도민 20여명이 참석,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출범을 축하했다.
주 회장은 "캘리포니아 지역에 사는 강원도민들의 상호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고향에 있는 소외이웃 등을 돕는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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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엔젤레스(LA) 강원도민회는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가주(캘리포니아) 도민회 발대식을 개최, 초대 회장에 강릉 출신 주부권 대표(59·사진)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최근 LA 코리아타운 형제갈비식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강원도민 20여명이 참석,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주부권 신임 회장을 포함한 2년 임기의 임원진도 새로 꾸렸다. 영동지역 부회장 김경동(강릉), 영서지역 부회장 곽태진(춘천), 총무부장 이창수(원주), 홍보부장 권영미 (강릉), 고문 정동철(횡성)씨 등이 선임됐다.
주 회장은 “캘리포니아 지역에 사는 강원도민들의 상호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고향에 있는 소외이웃 등을 돕는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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