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 "몽골에서 성인용 기저귀 하고 말 탔는데도 엉덩이에서 피 나" [N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홍경인이 몽골에서 말을 타다 엉덩이에 피가 났다고 이야기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연출 김민석, 박근형) 제작발표회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홍경인은 "말을 열심히 타다가 엉덩이에 피가 살짝 났다"라며 "성인용 기저귀를 입고 탔는데도 불구하고 피가 났다, (말탈 때) 디스코팡팡을 타는 것 같이 같이 굉장히 고통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홍경인이 몽골에서 말을 타다 엉덩이에 피가 났다고 이야기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연출 김민석, 박근형) 제작발표회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클럽'의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배우 강훈, 김민석 PD, 박근형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홍경인은 "말을 열심히 타다가 엉덩이에 피가 살짝 났다"라며 "성인용 기저귀를 입고 탔는데도 불구하고 피가 났다, (말탈 때) 디스코팡팡을 타는 것 같이 같이 굉장히 고통스러웠다"라고 말했다.
먼저 몽골에서 말 타기를 해본 장혁은 "말을 타다 보면 리듬감으로 반동 받아야하는데 마찰이 생겨서 엉덩이에 상처가 생기기도 한다"라고 거들었다.
한편 '택배는 몽골몽골'은 택배 인프라가 부족한 몽골에서 '용띠클럽' 절친 5명과 열다섯 살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를 배송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8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