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랫폼 '에이블리·지그재그'도 갤럭시Z 판다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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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플랫폼이 디지털과 가전 분야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에이블리는 처음으로 갤럭시 Z5시리즈 사전판매 플랫폼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삼성전자 갤럭시Z 사전판매 플랫폼에는 에이블리, 지그재그 외에도 무신사, 29CM, 오늘의집 등이 판매 플랫폼으로 합류했습니다.
동시에 패션플랫폼은 디지털 카테고리를 강화해 거래액을 늘리고 객단가를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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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플랫폼이 디지털과 가전 분야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에이블리는 처음으로 갤럭시 Z5시리즈 사전판매 플랫폼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과거 갤럭시 워치 등을 판매한 적은 있었지만 휴대폰 사전 판매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그재그도 이번 사전판매에 동참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사전판매 플랫폼으로 합류해 억대 거래액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가전업체가 단순 e커머스를 넘어 패션플랫폼으로 협업 대상을 넓히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단순 디지털 기기가 아닌 패션 일부로 받아들이는 MZ세대 트렌드를 고려한 것이죠. 이번 삼성전자 갤럭시Z 사전판매 플랫폼에는 에이블리, 지그재그 외에도 무신사, 29CM, 오늘의집 등이 판매 플랫폼으로 합류했습니다. 패션이나 라이프 버티컬 플랫폼을 공략해 MZ세대 고객 유입을 늘리겠다는 의도입니다. 동시에 패션플랫폼은 디지털 카테고리를 강화해 거래액을 늘리고 객단가를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패션 플랫폼의 카테고리 확장 움직임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투자 시장 위축으로 거래액 확대보다는 수익성 제고에 초점을 맞춘 경영을 이어간다는 전략입니다. 단순 패션 상품만으로는 수익성을 키우기 어려운 만큼 디지털, 뷰티 등 객단가가 높은 카테고리 강화 움직임은 늘어날 것으로 관측됩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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