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농협, 부녀회 염색체험 행사 진행

전남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 사진 오른쪽)이 최근 부녀회 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용면 두장리 ‘황토명가’에서 천연자원을 활용한 염색체험 행사를 했다.

이번 염색체험에서는 숯을 이용한 천연염색 이불과 쪽물을 활용한 스카프를 만들었다. 

염색체험 행사는 농협 여성조직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농협이 체험비의 일부를 지원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여성조직 회원들이 우리 농협 사업을 지원해주는 든든한 우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