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국방 AI·반도체 발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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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오늘(2일) 대전시청에서 '국방 AI·반도체 발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방 AI와 국방 반도체 두 개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됐고,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소속 이승섭 카이스트 교수가 기조 강연자로 참석했습니다.
엄동환 방사청장은 국방 AI 발전에 국방 반도체가 필수적이라며 현재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의 자급률을 개선하기 위해 민군겸용 반도체 개발을 추진하고, 국방 반도체 공정을 국산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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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오늘(2일) 대전시청에서 '국방 AI·반도체 발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방 AI와 국방 반도체 두 개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됐고,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소속 이승섭 카이스트 교수가 기조 강연자로 참석했습니다.
국방 AI 세션에서는 'AI 기반 무기체계' 획득을 위한 장·단기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어 진행된 국방 반도체 세션에서는 국방 분야 반도체 표준화·산업육성을 위한 R&D 사업 발굴, 국방 반도체 공정 국산화, 전담기구 구성 등 발전 전략 수립 방향이 제시됐습니다.
또, 국내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이 국방 반도체 생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나왔습니다.
엄동환 방사청장은 국방 AI 발전에 국방 반도체가 필수적이라며 현재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의 자급률을 개선하기 위해 민군겸용 반도체 개발을 추진하고, 국방 반도체 공정을 국산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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