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흥양농협, 노래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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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양농협은 농사일로 힘든 조합원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2011년부터 13년째 노래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조성문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래교실을 운영해 농사일에 지친 많은 조합원이 심신의 위로를 찾고 재충전해서 신명 나게 농사지을 수 있게 하겠다"며 "보다 유익하고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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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흥양농협(조성문 조합장)이 최근 ‘2023 설렘,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노래교실을 개강했다(사진).
흥양농협은 농사일로 힘든 조합원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2011년부터 13년째 노래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노래교실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매년 노래교실을 운영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촌 주민들에 활력을 되찾아주고 힐링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성문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래교실을 운영해 농사일에 지친 많은 조합원이 심신의 위로를 찾고 재충전해서 신명 나게 농사지을 수 있게 하겠다”며 “보다 유익하고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흥양농협 노래교실은 8월 중순까지 주 2회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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