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검은 손이 중요부위에..착시 '파격 의상' 갑론을박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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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41)가 공연에서 또 한번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욘세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최근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 공연에서 선보인 의상을 공개했는데, 그 파격적인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녀의 상징적인 '모래시계 곡선' 몸은 의상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그런가하면 비욘세의 투어 의상에 네티즌의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고 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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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팝스타 비욘세(41)가 공연에서 또 한번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욘세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최근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 공연에서 선보인 의상을 공개했는데, 그 파격적인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짝이는 실버톤의 점프슈트에는 빨갛고 긴 손톱을 자랑하는 검은 손의 모양이 그러져 있다.
이 위협적이기까지 한 도발적인 손은 가슴, 배, 중요 부위 등에 새겨져 착시 효과를 일으킨다. 그녀의 상징적인 '모래시계 곡선' 몸은 의상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여기에 비욘세는 검은색 오페라 장갑을 착용해 남다른 포스를 더했다.
그런가하면 비욘세의 투어 의상에 네티즌의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고 있고 있다.
앞서 비욘세가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선보인 코스튬은 팬들의 갑론을박을 낳았다. 몸을 타이트하게 드러내는 실버 톤 보디슈트에는 마치 냄비 뚜껑을 연상시키는 장식들이 달려져 있었다. 모자와 신발 등 액세서리와 전체적으로 통일성을 이루긴 하나 어딘지 모르게 우스꽝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너무 나갔다", "우리집 부엌 냄비 뚜껑인 줄", "여태까지 본 의상들 중 최악", "이게 최선인가" 등의 댓글이 존재했다.
그러나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 장착은 비욘세를 특별한 디바로 만드는 것임도 부정할 수 없다.
한편 비욘세는 '르네상스 월드 투어'(Renaissance World Tour)를 펼치고 있다. 월드투어 수익은 무려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nyc@osen.co.kr
[사진] 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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