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환승 두 달째 감소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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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에서 알뜰폰으로 번호이동을 하는 고객 수가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반면 알뜰폰에서 이통사로 이동한 고객 수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알뜰폰으로 번호이동한 가입자 수는 10만3230명으로 전월 11만5397명보다 1만2000명 가량 줄었습니다.
알뜰폰 업체는 5G 요금제 프로모션을 강화해 자급제 고객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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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에서 알뜰폰으로 번호이동을 하는 고객 수가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반면 알뜰폰에서 이통사로 이동한 고객 수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알뜰폰으로 번호이동한 가입자 수는 10만3230명으로 전월 11만5397명보다 1만2000명 가량 줄었습니다. 반면 갤럭시 신제품 출시에 따라 이통사 5G 가입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알뜰폰 업체는 '알뜰폰+자급제 조합'으로 가입자 방어에 나섰습니다. 다만 자급제 혜택은 줄어들었습니다. 실제로 삼성닷컴은 즉시할인을 5%에서 3.5%로 낮췄습니다.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최대 13% 카드할인 혜택이 올해는 7%대로 낮아졌습니다. 자급제는 프로모션을 통해 전작 수준 판매량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알뜰폰 업체는 5G 요금제 프로모션을 강화해 자급제 고객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미디어로그 U+모바일은 갤럭시Z5 출시 맞춰 5G 요금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KB리브모바일, KT엠모바일 등 온라인 유통 채널도 전용 혜택을 제공해 자급제 판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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