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양동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입하고 상품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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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3~5일 양동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 고객에게 1인당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양동시장과 양동건어물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행사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 후 당일 결제한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갖고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 최대 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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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는 3~5일 양동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 고객에게 1인당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28개 시장에서 이같은 행사를 진행한다.
서구는 양동시장과 양동건어물시장이 선정돼 1억3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행사기간 중 양동시장과 양동건어물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행사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 후 당일 결제한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갖고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 최대 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액이 3만4000원 이상일 경우 1만원 상당, 6만7000원 이상은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게 되며 상품권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산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양동전통시장의 싱싱하고 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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