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尹, 휴가 중에도 무량판 부실시공 심도깊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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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휴가 중인 2일 최근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의 무량판 구조 부실시공 사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휴가 기간이지만 오늘 오전에도 비서실장, 관련 수석들과 무량판 부실시공 문제를 유선으로 심도 깊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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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휴가 중인 2일 최근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의 무량판 구조 부실시공 사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휴가 기간이지만 오늘 오전에도 비서실장, 관련 수석들과 무량판 부실시공 문제를 유선으로 심도 깊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도 무량판 부실시공 관련 당정 간 긴급회의를 통해서라도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이어 이날 열리는 고위당정회의에 대해 “잠시 후에 긴급 고위당정회의가 열리는데 이에 따라 이뤄지는 회의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날(1일)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부실시공 사태와 관련해 ‘이권 카르텔’을 언급한 것에 대해 “정치 구조에서 국민 인권과 자유 보장하는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 분립이 있다”며 “마찬가지로 건설의 삼권 분립인 설계, 시공, 감리는 국민 안전 보장하는 구조”라고 했다.
이어 “(정부와 건설업계가) 이권 카르텔로 뭉쳐 한통속이 되어버리면 안전과 인권을 도외시하기 매한가지라는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최근 인천 검단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등 관련 사고가 잇따르자 지난달 30일 한국토지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 중 지하주차장에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91개 단지를 전수 조사했다. 국토부는 조사 결과 15개 단지에서 있어야 할 철근이 빠졌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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