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본부, 호우피해 복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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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협본부(본부장 고성신)가 7월31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 농업인과 주민의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 실천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광주농협본부와 광주조합운영협의회(의장 문병우·서광주농협 조합장)가 모은 1320만원을 전달한 것이다.
전달식에는 한제규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광주지역위원장(사진 오른쪽 다섯번째부터), 문병우 의장, 고성신 본부장, 구상봉 사무총장(북광주농협 조합장) 등 2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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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협본부(본부장 고성신)가 7월31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 농업인과 주민의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 실천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광주농협본부와 광주조합운영협의회(의장 문병우·서광주농협 조합장)가 모은 1320만원을 전달한 것이다. 전달식에는 한제규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광주지역위원장(사진 오른쪽 다섯번째부터), 문병우 의장, 고성신 본부장, 구상봉 사무총장(북광주농협 조합장) 등 20명이 참여했다.
문 의장은 “수해 농가가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농협본부와 농협중앙회 계열법인, 지역농협 임직원은 자발적 참여를 통한 성금 모금을 하고 있으며, 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지원 등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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