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본부, 호우피해 복구 성금 전달

이상희 2023. 8. 2.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농협본부(본부장 고성신)가 7월31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 농업인과 주민의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 실천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광주농협본부와 광주조합운영협의회(의장 문병우·서광주농협 조합장)가 모은 1320만원을 전달한 것이다.

전달식에는 한제규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광주지역위원장(사진 오른쪽 다섯번째부터), 문병우 의장, 고성신 본부장, 구상봉 사무총장(북광주농협 조합장) 등 20명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농협본부(본부장 고성신)가 7월31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 농업인과 주민의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 실천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광주농협본부와 광주조합운영협의회(의장 문병우·서광주농협 조합장)가 모은 1320만원을 전달한 것이다. 전달식에는 한제규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광주지역위원장(사진 오른쪽 다섯번째부터), 문병우 의장, 고성신 본부장, 구상봉 사무총장(북광주농협 조합장) 등 20명이 참여했다. 

문 의장은 “수해 농가가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농협본부와 농협중앙회 계열법인, 지역농협 임직원은 자발적 참여를 통한 성금 모금을 하고 있으며, 피해 복구를 위한 인력지원 등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