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군산 수재민 위해 성금 500만원 전달

김혜지 기자 2023. 8. 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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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 2일 군산시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이 올해부터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마련됐다.

군산시는 이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통해 수재민 구호 활동과 일상 회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정원호 전북은행노동조합 위원장은 "수마로 상처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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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 2일 군산시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전북은행 제공)2023.8.2./뉴스1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 2일 군산시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이 올해부터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마련됐다. 군산시는 이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를 통해 수재민 구호 활동과 일상 회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정원호 전북은행노동조합 위원장은 "수마로 상처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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