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왈제네거 사생아, 父 근육질 피지컬 100% 일치‥“피 못속여”[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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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가정부와 불륜으로 낳은 사생아 아들이 아버지를 닮은 피지컬을 자랑했다.
7월 30일 해외 매체 미러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76)의 아들 조셉 바에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와 닮은 사진을 올려 현지에서 화제를 모았다.
올해 25세인 조셉 바에나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가사도우미 밀드레드 바에나와 바람을 피워 낳은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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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가정부와 불륜으로 낳은 사생아 아들이 아버지를 닮은 피지컬을 자랑했다.
7월 30일 해외 매체 미러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76)의 아들 조셉 바에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와 닮은 사진을 올려 현지에서 화제를 모았다.
올해 25세인 조셉 바에나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가사도우미 밀드레드 바에나와 바람을 피워 낳은 아들이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당시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가 아들 크리스토퍼를 낳은 지 5일 만에 본 혼외자다. 아놀드 슈왈제너거는 2011년 불륜 사실이 들통난 후부터 마리아 슈라이버와 10년 간 별거하다 지난 2021년 이혼했다.
출산 당시 조셉 바에나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인지는 누구도 알지 못했으나, 밀드레드 바에나는 아들이 자랄수록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닮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2011년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조셉 바에나는 내 아들이 맞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불륜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액션 배우이자 보디빌더로 활약했던 아버지를 따라, 조셉 바에나 역시 근육질의 피지컬이 돋보이는 사진을 SNS에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그 또한 아버지처럼 피트니스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전성기 시절 포즈를 따라하는 사진에 그의 팬들은 "아놀드 2.0 버전" "아버지와 100%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유명세를 떨쳤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역임하기도 했다.(사진=조셉 바에나 인스타그램, 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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