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만 인플루언서 팬들 테러"…'고딩엄빠' 류혜린 전남편 누구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딩엄빠4'가 시즌4 첫 회 방송 직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2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2회에서는 23세에 아이를 낳아 두 돌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 엄마(청소년복지지원법상 청소년의 기준인 만 24세 미만의 엄마) 류혜린이 출연해 '싱글맘'으로서 씩씩하게 살아나가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딩엄빠4’가 시즌4 첫 회 방송 직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2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2회에서는 23세에 아이를 낳아 두 돌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 엄마(청소년복지지원법상 청소년의 기준인 만 24세 미만의 엄마) 류혜린이 출연해 ‘싱글맘’으로서 씩씩하게 살아나가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청소년 엄마’ 류혜린은 ‘160만 인플루언서’인 전 남편의 팬들에게 협박성 ‘악플 테러’에 시달리는 일상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이날 류혜린은 “전 남편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며, 심상찮은 고민을 토로한다. 류혜린은 “전 남편은 160만 구독자를 지닌 인플루언서로, 그의 팬들이 24시간 내내 ‘협박성 악플’ 공격을 하고 있다”며 “하루 평균 30~40개의 악성 메시지가 오고, 많을 때는 50개까지도 온다”며 괴로움을 호소한다.
실제 류혜린의 일상 VCR에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오는 악성 메시지로 인해 류혜린과 딸 하늘이가 잠을 설치기가 일쑤였다. 심각한 상황을 지켜보던 MC 인교진은 “하루종일 악성 메시지 알람과 함께 살고 있네”라며 탄식을 내뱉는다. 더욱이 류혜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악플의 강도가 더욱 심해져서, 나는 물론이고 딸 하늘이를 향한 내용도 담겨 있다”고 밝힌 후, “아이에게까지 퍼붓는 건 참을 수 없다”며 눈물을 펑펑 쏟아 안타까움을 더한다. 류혜린의 일상을 망가트린 ‘악성 메시지 테러’의 전말에 궁금증이 모인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MB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