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잼버리기간 외국인 112신고 통역·관광경찰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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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이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외국인 참가자들을 위한 통역·관광경찰대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북경찰청은 12일까지 '외국인 112신고 통역 및 관광경찰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경찰은 112치안종합상황실에 통역요원 3명을 배치해 외국인 112 신고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잼버리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통역·치안활동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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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경찰이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외국인 참가자들을 위한 통역·관광경찰대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북경찰청은 12일까지 '외국인 112신고 통역 및 관광경찰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경찰은 112치안종합상황실에 통역요원 3명을 배치해 외국인 112 신고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치된 통역요원들은 외국인 참가자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 하루 24시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관광경찰대는 서울청과 부산청, 인천청 인력 40명이 지원됐다. 이들은 영지 내 순찰과 경찰홍보 부스 운영, 외국인 통역, 지리·민원안내 업무를 맡는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잼버리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통역·치안활동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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