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네이마르 등 PSG 선수단, 입국 완료…3일 부산에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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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강인과 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단이 한국에서 친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 입국을 마쳤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2일 부산 강서구의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한국을 찾은 PSG는 오는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를 치른다.
2001년생으로 한국 축구 최고의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는 이강인은 지난달 마요르카(스페인)에서 PSG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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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강인과 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단이 한국에서 친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 입국을 마쳤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2일 부산 강서구의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검은색 PSG 구단 모자를 쓰고 입국장에 등장한 이강인은 자신을 환영하는 팬들에게 인사하며 감사를 전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역시 밝은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이강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네이마르는 파란색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엄청난 팬들의 환호에 네이마르는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PSG는 일본 투어를 마친 뒤 한국으로 입국했다. PSG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본에서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세레소 오사카(일본),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이탈리아) 등과 경기했다.
한국을 찾은 PSG는 오는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를 치른다. PSG는 이번 대결을 마지막으로 프리시즌 일정을 종료한다.
2001년생으로 한국 축구 최고의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는 이강인은 지난달 마요르카(스페인)에서 PSG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200만유로(약 313억원)로 알려졌으며,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다. 프랑스 명문 구단인 PSG에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뛰고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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