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폭염 대비 열차 선로 상태 특별 점검
신지영 2023. 8. 2. 15:45
[뉴스외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기온이 높은 8월 한 달 동안 선로 유지보수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폭염경보가 발령되거나 레일 온도가 50~55도 이상 오르면 선로가 휠 수 있어 열차들은 서행 운전을 하게 되며, 코레일은 야간에 열차 진입을 통제한 후 하루 평균 30여 곳에서 유지 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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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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