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육아용품 ‘마더박스’ 포항시에 전달

강진구 2023. 8. 2.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 포항캠퍼스는 2일 오전 경북 포항시청을 찾아 출산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저출산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2700만 원 상당의 '마더박스' 110세트를 전달했다.

마더박스 지원은 출산가정의 양육비 부담 경감과 아동의 주 양육자에 대한 심리·정서적 지지를 위해 지난 2021년 3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에코프로의 협약을 통해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산 가정에 마더박스 110세트 전달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에코프로 포항캠퍼스는 2일 오전 경북 포항시청을 찾아 출산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저출산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2700만 원 상당의 ‘마더박스’ 110세트를 전달했다.마더박스 지원은 출산가정의 양육비 부담 경감과 아동의 주 양육자에 대한 심리·정서적 지지를 위해 지난 2021년 3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에코프로의 협약을 통해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마더박스는 출산가정에 도움이 되는 아기띠와 체온계, 젖병, 방수 패드 등을 포함해 세트당 25만 원 상당의 신생아 육아용품 14종으로 구성돼 있다.(사진=포항시 제공) 2023.08.0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