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또 신기록 깼다…전세계 男 아티스트 최단 스포티파이 2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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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신기록을 경신했다.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디지털 싱글 'Seven'(세븐)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치 2억 회를 돌파했다.
이로써 정국은 전 세계 남성 그룹, 솔로 가수를 통틀어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Seven'은 공개 첫날 1,599만 회 이상 스트리밍되며 한국 솔로 가수 작품의 첫날 스트리밍 수로는 역대 최다 신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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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신기록을 경신했다.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디지털 싱글 'Seven'(세븐)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치 2억 회를 돌파했다. 7월 14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지 2주 만의 기록이다.
이로써 정국은 전 세계 남성 그룹, 솔로 가수를 통틀어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한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차트(7월 27일 자/집계기간 7월 21~27일)에 따르면 'Seven'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Seven’은 공개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위로 직행했다. 이 차트에 진입하면서 곧장 1위에 오른 한국 솔로 가수는 정국이 최초이며 ‘Seven’은 14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Seven’은 공개 첫날 1,599만 회 이상 스트리밍되며 한국 솔로 가수 작품의 첫날 스트리밍 수로는 역대 최다 신기록을 썼다.
(사진=빅히트 뮤직)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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