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전북부지사, 잼버리 연계 ‘HoHo프로그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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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세계 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연계 프로그램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2일 세계 잼버리대회 연계사업인 호호(HoHo) 프로그램의 사전 점검차 부안 청호수마을을 방문했다.
호호(HoHo) 프로그램은 잼버리 대회 전·후 전라북도 농촌 문화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스카우트 대원을 도내 농촌 체험휴양마을로 초대해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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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가 세계 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연계 프로그램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2일 세계 잼버리대회 연계사업인 호호(HoHo) 프로그램의 사전 점검차 부안 청호수마을을 방문했다.
호호(HoHo) 프로그램은 잼버리 대회 전·후 전라북도 농촌 문화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스카우트 대원을 도내 농촌 체험휴양마을로 초대해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스카우트 대원들이 머물 숙박시설, 음식 준비, 체험 프로그램 및 통역과 보조인력 확보상황, 스카우트 버스 수송, 유사시 신속 대응체계 구축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그간 본 행사를 준비하는 데 고생한 체험휴양마을전북협의회와 청호수마을 관계자 등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호호(HoHo)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농촌문화와 자연, 전통 먹거리 등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호 프로그램은 잼버리 대회 전·후 전라북도 농촌 문화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외국인 스카우트 대원을 도내 농촌 체험휴양마을로 초대해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점검에 나선 부안 청호수마을은 8월12일부터 14일까지 몽골 대원 60명이 머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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