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10월 21일 원정 개막···대구에서 '농구영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정규경기는 오는 10월 21일 개막해 2024년 3월 31일까지 이어지고, 12월 31일 이른바 '농구영신' 매치는 대구에서 펼쳐집니다.
지난 2016년부터 이어진 이벤트 유형의 이 경기는 새해를 맞이하는 경기라는 점에서 송구영신을 활용해 '농구영신'으로 불리는데 2023-2024시즌 '농구영신' 매치는 가스공사와 현대모비스의 대구체육관 맞대결로 펼쳐집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정규경기는 오는 10월 21일 개막해 2024년 3월 31일까지 이어지고, 12월 31일 이른바 '농구영신' 매치는 대구에서 펼쳐집니다.
대구한국가스공사 역시 개막 당일인 10월 21일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2023-2024시즌 일정에 돌입하며 KCC와의 주중 원정 경기까지 치른 뒤, 개막 일주일 뒤인 10월 28일 홈인 대구체육관에서 창원LG와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매년 12월 31일 밤에 시작해 새해를 맞이하는 프로농구의 명물 ‘농구영신’ 매치를 이번 시즌은 대구에서 치르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지난 2016년부터 이어진 이벤트 유형의 이 경기는 새해를 맞이하는 경기라는 점에서 송구영신을 활용해 '농구영신'으로 불리는데 2023-2024시즌 '농구영신' 매치는 가스공사와 현대모비스의 대구체육관 맞대결로 펼쳐집니다.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농구영신 매치는 2022년 원주에서 펼쳐져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가스공사 창단 첫 해 올스타전에 이어 이번 농구영신 매치 역시 대구에서는 처음 치러지는 이벤트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