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잼버리 관광경찰대 운영…40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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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2023년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잼버리 참가 외국인에 대한 경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전북경찰은 서울·부산·인천청 관광경찰대 40명을 지원받아 잼버리 관광경찰대를 운영, 잼버리 참가 외국인에 대한 통역 및 지리·민원안내 등을 실시한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참가 외국인에 대한 통역 등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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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경찰청은 2023년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잼버리 참가 외국인에 대한 경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전북경찰은 서울·부산·인천청 관광경찰대 40명을 지원받아 잼버리 관광경찰대를 운영, 잼버리 참가 외국인에 대한 통역 및 지리·민원안내 등을 실시한다.
관광경찰대는 대장 1명, 지원팀 3명, 순찰팀 36명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복장은 관광경찰대 하복을 착용한다.
주요 근무지는 영지 내외 순찰 및 경찰홍보 부스, 영외활동 장소로 진출하여 외국인 범죄예방 및 치안서비스를 담당한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참가 외국인에 대한 통역 등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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