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 시, '2023 자자숲 나무 페스티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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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나무를 주제로 한 '2023 자자숲 나무 Festival'을 개최한다.
'2023 자자숲 나무 Festival'은 목재 문화 활성화 및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 행사로 ▲목재로 만든 친환경 생활용품을 소개하는 전시존 ▲다양한 목공 도구를 체험해보는 목수 체험존 ▲자투리 나무를 활용해 로봇 키링을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존 ▲탄소 나무 스탬프와 씨앗볼 뽑기 등 탄소 중립 체험 에코티어링존 ▲천연 염색 나무에 버닝펜으로 그림을 그려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드는 우드 버닝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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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나무를 주제로 한 ‘2023 자자숲 나무 Festival’을 개최한다.
‘2023 자자숲 나무 Festival’은 목재 문화 활성화 및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 행사로 ▲목재로 만든 친환경 생활용품을 소개하는 전시존 ▲다양한 목공 도구를 체험해보는 목수 체험존 ▲자투리 나무를 활용해 로봇 키링을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존 ▲탄소 나무 스탬프와 씨앗볼 뽑기 등 탄소 중립 체험 에코티어링존 ▲천연 염색 나무에 버닝펜으로 그림을 그려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드는 우드 버닝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방학 기간 동두천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031-860-3259)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 건강생활유지비 환급대상 의료사각지대 일제조사 실시
경기 동두천시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의료1종 수급자 중 건강생활유지비 100% 환급자의 의료기관 미이용 현황 등을 일제조사했다고 2일 밝혔다.
‘건강생활유지비’는 선택의료기관 지정자 등을 제외한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의 외래진료 시 본인부담금을 일부 지원하기 위해 월 6000원씩 연 7만 2000원까지 보장기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로, 동두천시의 경우 현재 총 2991명이 지원받고 있다.
이번 건강생활유지비 100% 환급대상자 일제조사는 의료급여종합시스템을 통해 건강생활유지비를 2022년도에 사용하지 않은 환급대상자 3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조사결과 코로나19에 따른 병원방문 기피, 거동불편, 입원 등이 대상자들이 병원 외래진료를 받지 못한 주원인으로 나타났다.
시는 대상자들에게 가정방문과 전화상담을 통한 건강상담, 관내 의료기관의 적절한 이용안내, 건강정보지를 통한 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거동불편자 의료기관 이용 편의를 위해 병원동행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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