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캐릭터 포스터 공개…박해진·박성웅·임지연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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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측이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의 캐릭터 포스터를 2일 공개했다.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장르물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김무찬(박해진 분), 권석주(박성웅 분), 주현(임지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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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측이 배우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의 캐릭터 포스터를 2일 공개했다.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장르물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김무찬(박해진 분), 권석주(박성웅 분), 주현(임지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캐릭터 포스터 속 박해진은 누군가에 총구를 겨누고 있다. 여기에 '내 정의는 지독하게 상식적이니까'라는 카피로 경찰 김무찬의 집요한 추적을 암시한다.
박성웅은 이름난 법학자였지만 8살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직접 살해, 자수한 권석주로 분한다. 포스터에서는 죄수복을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당신의 정의는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라는 카피도 공개됐다.
임지연도 김무찬과 마찬가지로 '개탈'을 쫓는 경찰로 분한다. '인간이 인간을 심판할 수 있을까'라는 카피는 악질범을 직접 심판하려는 '개탈'에 대한 주현의 생각을 드러낸다.
'국민사형투표'는 10일 오후 9시 1회,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한 회차씩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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