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허위 복귀설 재판까지 갈까, 사건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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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하 복귀설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8월 1일 법률신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제8부는 지난 2월 심은하의 복귀설을 퍼트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B스튜디오와 Y 대표 등을 수사 중이다.
특히 심은하 부부는 B스튜디오와 대표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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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심은하 복귀설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8월 1일 법률신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제8부는 지난 2월 심은하의 복귀설을 퍼트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B스튜디오와 Y 대표 등을 수사 중이다.
해당 사건은 서울 수서경찰서에서 수사하다 지난 7월 중순 검찰로 송치됐다. 당초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심은하 측이 이의를 제기해 검찰이 사건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스튜디오 측은 "당사는 지난해 심은하 배우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심은하의 연기 복귀를 알렸다.
그러나 심은하 측은 B스튜디오 측으로부터 대본을 받거나 계약금을 받은 적도, 그들과 접촉한 적조차 전무하다고 반박했다.
특히 심은하 부부는 B스튜디오와 대표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B스튜디오는 심은하 에이전트라 주장하는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15억원을 지급했으나 모두 허위임을 확인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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