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꿈나무 위한 '풋볼 페스타' 경북 영덕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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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꿈나무를 위한 축구 잔치 '풋볼 페스타'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닷새 간 경북 영덕에서 개최된다.
축구 전문지 베스트일레븐과 영덕군, 영덕군축구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농산어촌 선진축구 체험이 진행된다.
먼저 축구협회 지도자들이 영덕의 유·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축구를 가르치고 이 중 우수선수 5명에게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최근 입단한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방문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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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꿈나무를 위한 축구 잔치 '풋볼 페스타'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닷새 간 경북 영덕에서 개최된다.
축구 전문지 베스트일레븐과 영덕군, 영덕군축구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주관으로 농산어촌 선진축구 체험이 진행된다.
먼저 축구협회 지도자들이 영덕의 유·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축구를 가르치고 이 중 우수선수 5명에게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최근 입단한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방문 기회를 준다.
또 10일부터는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모여 대회를 치른다. U-10(초등 4학년 이하), U-12(초등 6학년 이하) 결승전은 포항 MBC에서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풋볼 페스타의 후속 행사로 9월 한국 축구 '레전드'로 구성된 축구사랑나눔FC와 함께하는 자선경기와 사인회, 유소년 클리닉 등을 진행한다.
자선경기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영덕 유·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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