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스태프에 713억원 쐈다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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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스태프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했다.
피플은 8월 1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가 투어를 위해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5,500만 달러(한화 약 713억 5,000만원) 이상의 보너스를 줬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밴드와 댄서, 음향팀, 화물팀 등 자신의 투어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총 5,5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지급했다.
5년여만에 열리는 투어로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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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스태프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했다.
피플은 8월 1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가 투어를 위해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5,500만 달러(한화 약 713억 5,000만원) 이상의 보너스를 줬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밴드와 댄서, 음향팀, 화물팀 등 자신의 투어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총 5,5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지급했다.
그는 지난 주말 콘서트 투어에 참여한 트럭 운전기사들에게 각각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000만원)을 선물하기도 했다. 자신의 무대 장치를 운반하는 화물 운전기사들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3월부터 '디 에라스 투어'를 진행 중이다. 5년여만에 열리는 투어로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측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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