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오늘부터 나흘간 개최
신새롬 2023. 8. 2. 15:22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오늘(2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인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올해 전 세계에서 모인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강사, 프로그램 참가자 등 700명이 참여합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초청하지 못했던 외국인 참가자들이 포함됐고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노영심 작곡가 등 멘토의 가르침을 받은 120명의 발달장애 학생이 노래를 부르고 작품을 선보입니다.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때 시작됐습니다.
신새롬 기자(romi@yna.co.kr)
#국제스페셜뮤직아트페스티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