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초임, '골때녀' 새 멤버 합류…교내 대표 출신 '에이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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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초임이 '골 때리는 그녀들' 새 멤버로 합류한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초임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FC불나방의 새 피로 수혈된다.
2021년 한 인터뷰에서는 "'골때녀'를 보면서 다시 운동 욕구가 샘솟고 있다"라고 밝혔는데, 운명적으로 '골때녀'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FC 불나방은 '에이스' 박선영이 휴식에 들어간 가운데, '차기 에이스'로 불릴 만한 실력파 한초임이 합류, 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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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한초임이 '골 때리는 그녀들' 새 멤버로 합류한다.
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초임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FC불나방의 새 피로 수혈된다.
한초임은 평소 남다른 축구 사랑을 자랑했다. 지난해 5월에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포항스틸러스 홈경기 시축자로 나서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이며 "당장 '골때녀'에 합류해도 될 정도"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한초임은 학창시절 교내 대표 축구 선수로 뛸 만큼 타고난 운동 실력을 자랑하는데다, 평소 축구를 즐기고 사랑하는 '축구 사랑'을 과시해 온 바 있다.
2021년 한 인터뷰에서는 "'골때녀'를 보면서 다시 운동 욕구가 샘솟고 있다"라고 밝혔는데, 운명적으로 '골때녀'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FC 불나방은 '에이스' 박선영이 휴식에 들어간 가운데, '차기 에이스'로 불릴 만한 실력파 한초임이 합류, 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한초임은 2018년 걸그룹 카밀라로 데뷔, 2019년 팀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소속사 대표, 매니저, 홍보, 스타일리스트, 운전까지 혼자 소화하는 '자력갱생돌'로 이름을 알렸다. '미스트롯2', '미스볼링', '돈쭐내러 왔습니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반전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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