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전남지역 농협, 호우피해 성금 3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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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와 전남지역 농협이 7월31일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과 주민의 조기 극복을 지원하고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박종탁 본부장과 장승영 농협중앙회 이사(전남농협도운영협의회 의장, 해남농협 조합장), 고평훈 농협중앙회 이사(목포원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전남농협과 144개 지역 농·축협 참여로 마련됐으며, 호우 피해지역의 복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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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와 전남지역 농협이 7월31일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과 주민의 조기 극복을 지원하고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박종탁 본부장과 장승영 농협중앙회 이사(전남농협도운영협의회 의장, 해남농협 조합장), 고평훈 농협중앙회 이사(목포원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전남농협과 144개 지역 농·축협 참여로 마련됐으며, 호우 피해지역의 복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장 이사는 “관내 전 농·축협이 피해성금 모금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실현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자식처럼 키운 농작물과 재산 등에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 이른 시일 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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