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 데뷔 앨범 '마스터피스' 일본 주간 차트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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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의 일본 데뷔 앨범 '마스터피스(Masterpiece)'가 현지 차트를 석권했다.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 그룹 미사모는 지난 26일에 발매한 신보 '마스터피스'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신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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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의 일본 데뷔 앨범 '마스터피스(Masterpiece)'가 현지 차트를 석권했다.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 그룹 미사모는 지난 26일에 발매한 신보 '마스터피스'로 최신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신기록을 썼다. 지난 1일 오리콘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마스터피스'가 발매 첫 주 15만5000장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2023.7.24~7.30)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2023년 일본 여성 아티스트 기준 첫 주 판매량 최고 성적을 거두며 미사모의 강력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또한 지난 31일 빌보드 재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스터피스'는 발매 첫 주 20만986장의 판매량으로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2023년 7월 24일~7월 30일) 정상에 올랐다.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 레코드의 전 점포 종합 앨범 주간 차트(2023년 7월 24일~7월 30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각종 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미사모의 일본 데뷔 앨범 타이틀곡 '두 낫 터치(Do not touch)'는 세 멤버의 고혹적 매력이 돋보이는 알앤비 장르의 노래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고, 미술관 속 작품에 대한 문구를 콘셉트 삼아 음악으로 표현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두 낫 터치'를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됐고 멤버 3인은 각각 수록곡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미사모는 오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일본 시부야에서 미사모 갤러리 '마스터피스'를 열고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응원과 사랑에 화답할 예정이다. 데뷔작 '마스터피스' 콘셉트로 꾸며진 갤러리에서는 미공개 사진, 의상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미사모 |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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