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폭염 피해 예방’ 예비비 63억 원 긴급 편성

최정민 2023. 8. 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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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 예비비 63억원을 편성해 시군에 교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마을경로당 9천여 곳에 냉방비 28억원이 지급되고 축산 분야는 폭염 피해를 입었거나 취약한 5천 곳의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보급에 20억원을 긴급 투입됩니다.

또 양식어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액화산소공급기 등 고수온 대응 장비 지원을 위해 15억원을 해당 지자체에 교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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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 예비비 63억원을 편성해 시군에 교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마을경로당 9천여 곳에 냉방비 28억원이 지급되고 축산 분야는 폭염 피해를 입었거나 취약한 5천 곳의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보급에 20억원을 긴급 투입됩니다.

또 양식어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액화산소공급기 등 고수온 대응 장비 지원을 위해 15억원을 해당 지자체에 교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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