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10일 '자생정원식물 쇼케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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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자생정원식물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1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3년 자생정원식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정원 및 반려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도시환경에 적응력이 우수한 자생식물이 정원산업에 적극 활용될 수 있는 도화선이 되길 기대한다"며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화지원과 정원식물 국산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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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자생정원식물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1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3년 자생정원식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정원소재로 발굴된 자생식물을 홍보하는 ▲신규 자생정원식물 전시 ▲자생 양치식물 증식·재배 현장 교육 ▲정원소재 활용 가이드 제공 ▲기술 산업화 지원 안내 등 정원식물 생산·유통 관련 기업에 필요한 여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 자생정원식물 쇼케이스에 대한 문의와 자세한 정보는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정원 및 반려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도시환경에 적응력이 우수한 자생식물이 정원산업에 적극 활용될 수 있는 도화선이 되길 기대한다"며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화지원과 정원식물 국산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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