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4,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 노력...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이솔 2023. 8. 2.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IFA를 벗어나 이제는 'FC 온라인'으로 도약을 앞두고 있는 넥슨의 온라인게임, FIFA 온라인 4가 K리그 유소년들을 위해 또 한번 팔을 걷어붙인다.

지난 1일, ㈜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향후 FC 온라인)'가 2년 연속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넥슨 박정무 그룹장-김건우

(MHN스포츠 이솔 기자) FIFA를 벗어나 이제는 'FC 온라인'으로 도약을 앞두고 있는 넥슨의 온라인게임, FIFA 온라인 4가 K리그 유소년들을 위해 또 한번 팔을 걷어붙인다.

지난 1일, ㈜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향후 FC 온라인)'가 2년 연속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2023 GROUND.N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7월 14일 초등부를 시작으로 개막했으며, 7월 28일에는 고등부 대회 K 리그 U18, U17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했다. 중등부 대회 K 리그 U15, U14 챔피언십은 8월 9일 개최될 예정이다.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넥슨 'FIFA 온라인 4'는 이번 대회의 모든 연령별 대회의 운영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GROUND.N'은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 지원에 적극 투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프로젝트다. 작년부터 각 연령대에 맞는 지원책을 펼쳐 U11부터 U18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 1월에는 유소년 축구 동계 훈련 지원 프로그램 '제2회 GROUND.N 스토브리그 in 남해'를 운영했고, 5월에는 팀 차붐과 '리그 붐 in 무주'를 진행해 초등부 학생들의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지난 7월 28일 K 리그 U18, U17 챔피언십 결승전 시상식에 참여한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실제 축구와의 접점을 찾고자 시작한 유소년 축구 지원이 해를 거듭할수록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뿌듯하다"면서 "꾸준히 후원해 한국 축구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간 수많은 K 리그 유망주들을 배출한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K 리그 전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로, 2015년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는다.

'2023 GROUND.N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