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데뷔’ 브브걸, 이 갈고 나온다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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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 걸스가 '브브걸'이라는 새 이름으로 돌아온다.
컴백이자 재데뷔를 맞는 브브걸은 '서머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기 위해 이를 갈았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량하면서 시원한 곡들을 통해 가요계를 대표하는 '서머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후 '브브걸'이라는 이름으로 첫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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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 걸스가 ‘브브걸’이라는 새 이름으로 돌아온다. 컴백이자 재데뷔를 맞는 브브걸은 ‘서머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기 위해 이를 갈았다.
‘롤린’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브브걸은 이와 함께 2020년 발매된 ‘운전만해’도 같이 주목받는 등 역주행 신화를 완성했다. 이후 ‘치맛바람 (Chi Mat Ba Ram)’, ‘술버릇 (운전만해 그 후)’, ‘Thank YOU’ 등을 연이어 발매하며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또한, Mnet ‘퀸덤2’를 통해 완전체 시너지를 보여준 멤버들은 각종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메보좌’(민영), ‘꼬북좌’(유정), ‘왕눈좌’(은지), ‘단발좌’(유나)라는 수식어까지 얻었고, 완전체를 비롯해 개인 활동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이와 함께 브브걸은 해체설에 휘말린 바 있다. 팬들 사이에서도 ‘해체’라는 단어가 언급될 만큼, 이들의 재결합은 쉽지 않아 보였지만 멤버들은 ‘해체설’을 딛고 재결합에 뜻을 모았다. 지난 4월 브브걸과 일괄 전속계약을 체결한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민영, 은지, 유정, 유나는 팬들이 지어준 애칭을 공식 팀명을 변경했다. 브레이브걸스에서 ‘브브걸’이 된 이들은 ‘드림콘서트’를 통해 완전체로 무대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2막의 시작을 알렸다.
브브걸은 신곡 콘셉트 포토, 콘셉트 영상을 통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브브걸은 확 달라진 분위기와 비주얼로 섹시를 넘어 독보적이면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독기’를 가득 품은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브브걸은 강인한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치명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고, 당당한 포즈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ONE MORE TIME’은 Rick James의 ‘Give It To Me Baby’를 샘플링, 브브걸만의 색깔로 재탄생되며, 수록곡 ‘LEMONADE’는 브브걸의 4인 4색 보컬 매력을 담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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