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서 최우수 수상 등

유재형 기자 2023. 8. 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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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3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시는 2023년 평가에서 ▲고용지표 증감 ▲기업 투자유치 ▲민간일자리 창출 전담조직 신설 지원 ▲지역 특성 고려한 일자리창출 정책 등의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울주군은 안전정책팀과 재난관리팀 등 조사자 3명을 투입해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지역 내 하천변, 구거 등 재해 취약지역 47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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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023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23.08.02. (사진= 울산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023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우수사업’ 부문에서는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총 1억 4000만원(최우수상 1억 3500만원, 우수상 500만원)의 재정특전을 받게 됐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 및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시작,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울산시는 2023년 평가에서 ▲고용지표 증감 ▲기업 투자유치 ▲민간일자리 창출 전담조직 신설 지원 ▲지역 특성 고려한 일자리창출 정책 등의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울주군, 재해 취약지역 전수 조사

울산 울주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 취약지역 전수 조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재해취약지역 안전 현황을 조사해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울주군은 안전정책팀과 재난관리팀 등 조사자 3명을 투입해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지역 내 하천변, 구거 등 재해 취약지역 47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하천(구거)변 재해 취약지역 조사 ▲하천변 출입차단기 추가 설치 대상지 조사 ▲안전표지판 및 구명함 설치 대상지 조사 등이다.

울주군은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재해 취약지역에 대해 신규 출입차단기와 안전시설물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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