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서 최우수 수상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2023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시는 2023년 평가에서 ▲고용지표 증감 ▲기업 투자유치 ▲민간일자리 창출 전담조직 신설 지원 ▲지역 특성 고려한 일자리창출 정책 등의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울주군은 안전정책팀과 재난관리팀 등 조사자 3명을 투입해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지역 내 하천변, 구거 등 재해 취약지역 47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023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우수사업’ 부문에서는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총 1억 4000만원(최우수상 1억 3500만원, 우수상 500만원)의 재정특전을 받게 됐다.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 및 성과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시작,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울산시는 2023년 평가에서 ▲고용지표 증감 ▲기업 투자유치 ▲민간일자리 창출 전담조직 신설 지원 ▲지역 특성 고려한 일자리창출 정책 등의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울주군, 재해 취약지역 전수 조사
울산 울주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 취약지역 전수 조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재해취약지역 안전 현황을 조사해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울주군은 안전정책팀과 재난관리팀 등 조사자 3명을 투입해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지역 내 하천변, 구거 등 재해 취약지역 47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하천(구거)변 재해 취약지역 조사 ▲하천변 출입차단기 추가 설치 대상지 조사 ▲안전표지판 및 구명함 설치 대상지 조사 등이다.
울주군은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재해 취약지역에 대해 신규 출입차단기와 안전시설물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