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집에 도둑 든 줄 착각할 뻔, 난장판 된 사연은?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여행 후 일상으로 돌아온 근황을 공개했다.

8월 2일 김지혜는 개인 SNS에 “여행의 마무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통해 김지혜는 “여행을 별로 안 좋아해 내가 일상으로 복귀 힘들다. 더 놀고 싶다. 다 때려치우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라며 “배고프다. 마라샹궈에 흰 밥. 밥도둑. 그리고 피부과. 흔적 지우기”라고 말했다.

사진에는 거실에 빼곡하게 빨래가 널려있는 난장판 상태가 드러났다. 다른 사진에서는 김지혜가 피부과를 찾아 관리받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피부 관리 어떤 거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다 때려치우고 정말 공감”, “추가로 우주여행 가시는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혜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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