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김예원,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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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영과 김예원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는다.
2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에 따르면 김예원과 진영은 오는 10일 제천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사회자로 호흡을 맞춘다.
진영은 뛰어난 작곡 실력을 통해 특유의 감성을 담은 히트곡을 다수 탄생시키며 천재 프로듀서로 인정받았다.
한편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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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진영과 김예원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는다.
2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에 따르면 김예원과 진영은 오는 10일 제천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사회자로 호흡을 맞춘다.
김예원은 2008년 데뷔한 이래 영화 '써니', '도어락',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사랑이라 말해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오는 29일부터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를 통해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영은 뛰어난 작곡 실력을 통해 특유의 감성을 담은 히트곡을 다수 탄생시키며 천재 프로듀서로 인정받았다. 이후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내안의 그놈', '구르미 그린 달빛', '경찰수업'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참여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 3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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