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산불진화 감사"...尹 "우정의 새로운 이정표"

강희경 2023. 8. 2. 15: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퀘벡주 산불 진화를 돕기 위해 파견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를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오늘(2일) SNS에 한국의 긴급구호대가 탑승한 기내에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방문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구호대원들 앞에 서서 감사 인사를 전했고, 마지막에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자 기내에서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트위터에 한국 구호대가 귀국하는 길에 트뤼도 총리가 깜짝 방문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호대 활동은 두 나라의 우정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적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