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수해 이재민 돕기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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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2일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대전충남본부는 지난달 2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세종시에 시설물 청소차 및 살수차를 투입해 도로정비에 나서는 등 수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이은영 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번 성금은 갑작스런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귀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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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2일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대전충남본부는 지난달 2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세종시에 시설물 청소차 및 살수차를 투입해 도로정비에 나서는 등 수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3일에는 사회봉사단 30여 명이 세종시 수해현장을 직접 찾아 토사제거 및 쓰레기수거 등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박진원 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번 성금은 갑작스런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귀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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