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전남전 1골1도움→‘성남 구세주’ 가브리엘, K리그2 24R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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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가브리엘(브라질)이 '하나원큐 K리그2 2023' 2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가브리엘은 지난달 2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성남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안양은 지난달 3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 경기에서 김형진, 라에르시오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2-0 승리했다.
2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달 30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과 천안시티FC의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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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성남FC 가브리엘(브라질)이 ‘하나원큐 K리그2 2023’ 2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가브리엘은 지난달 2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성남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가브리엘은 전반 1분 진성욱에게 킬패스를 건네며 선제골을 끌어냈다. 그리고 전반 44분 왼발 슛으로 이날 결승골을 터뜨렸다.
올 여름 안산 그리너스에서 성남으로 이적한 그는 단 3경기 만에 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24라운드 베스트 팀은 FC안양이다. 안양은 지난달 3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 경기에서 김형진, 라에르시오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2-0 승리했다. 안양은 선두 김천을 잡아내며 순위가 5위에서 2위로 수직 상승했다.
2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달 30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과 천안시티FC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은 후반 30분까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다가 후반 34분 안산 김정호가 선제 골을 터뜨렸고 후반 40분 천안 모따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넣으며 1-1이 됐다. 이후 후반 45분 안산 이현규가 결승골을 넣으며 웃었다. 안산은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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