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잇, 대전권 4개 대학과 산학협력 체결...“노코드·로코드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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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잇이 한남대학교를 비롯한 대전권 4개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노코드·로코드 지역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영수 클로잇 대표는 "노코드·로우코드 플랫폼은 효율적인 비용으로 지속가능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실습을 병행한 양질의 교육으로 지역 인재양성과 교육생 취업 연계 등으로 노코드·로우코드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 디지털 혁신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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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잇이 한남대학교를 비롯한 대전권 4개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노코드·로코드 지역 인재 양성에 나선다.
교육 대상자에게 최신 기술 트렌드 특강과 인증형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이수자는 '아웃시스템즈 한남 부트 캠프' 수료증이 발급된다. 대전지역 중소기업, 대학생, 클로잇이 함께 진행할 예정인 지역 중소기업 문제 해결형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기회가 주어진다.
노코드 코딩 없이 애플리케이션(앱)·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술이며, 로코드는 코딩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노코드·로우코드 개발툴은 웹페이지, 비즈니스용 앱 개발, 업무 자동화, 데이터 베이스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노코드·로우코드 인재 양성도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대전테크노파크 '2023년도 지역협력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 일환이다. 대전권 4개 대학의 LINC 3.0사업단, 산학협력단 등 창업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 예비창업가와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창업·교육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영수 클로잇 대표는 “노코드·로우코드 플랫폼은 효율적인 비용으로 지속가능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실습을 병행한 양질의 교육으로 지역 인재양성과 교육생 취업 연계 등으로 노코드·로우코드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 디지털 혁신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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