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초등학생 때 떡볶이 20원에 10개"…김부용 "나이 속였냐"('강수지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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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가수 김부용이 운영하는 매장을 찾아 분식토크를 선보였다.
영상서 강수지는 김부용을 만나 "여기는 내가 생각했던 분식집과 많이 다르다"라며 깔끔한 인테리어를 한 김부용의 매장을 극찬했다.
김부용은 "여긴 어른들을 위한 분식집이다. 와인도 판다. 어른들이 갈 데가 없다"라고 매장을 소개했다.
이후 강수지는 엄청난 양의 분식을 주문했고 김부용은 "누나 오늘 컨텐츠가 먹방이냐"라고 말해 강수지를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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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강수지가 가수 김부용이 운영하는 매장을 찾아 분식토크를 선보였다.
2일 강수지는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는 '분식집 어디까지 가봤니? 어른들을 위한 운치 있는 분식집 멜시보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데이트했다.
영상서 강수지는 김부용을 만나 "여기는 내가 생각했던 분식집과 많이 다르다"라며 깔끔한 인테리어를 한 김부용의 매장을 극찬했다.
김부용은 "여긴 어른들을 위한 분식집이다. 와인도 판다. 어른들이 갈 데가 없다"라고 매장을 소개했다.
강수지는 "오다가 보니까 여기 초등학교야?"라고 물었고, 김부용은 "여기가 학교 앞 떡볶이다. 맛도"라고 이야기했고 강수지는 "학교 앞 떡볶이 너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강수지는 "넌 떡볶이가 얼마일 때 초등학생이었니"라고 물었고 김부용은 "100원? 50원?"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강수지는 "난 20원에 열개?"라고 말했다. 이에 김부용은 깜짝 놀라 "누나 혹시 나이 속이셨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수지는 엄청난 양의 분식을 주문했고 김부용은 "누나 오늘 컨텐츠가 먹방이냐"라고 말해 강수지를 웃겼다.
강수지는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으며 동생의 가게 홍보도 잊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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