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최재훈 노래 부르기 대회 참가자로 등장‥혼신의 고음 열창(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정이 '제주도 애월 최재훈'으로서 노래 대회에 정식 참가했다.
이날 최재훈의 '잊을 수 없는 너'를 부를 다섯 번째 참가자는 무려 '제주도 최재훈' 이정이었다.
"본선을 어렵게 통과한 제주도에서 날아온 애월 최재훈 이정 씨"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무대로 나서는 이정에 김태균은 "다들 반칙 아니냐고 하는데 이분은 진짜 본인이 예선을 통해 참가하셨다"고 덧붙여 설명했고 이정은 "정식 참가했다. 그래서 본선에 뽑힌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정이 '제주도 애월 최재훈'으로서 노래 대회에 정식 참가했다.
8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제1회 최재훈 노래 부르기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최재훈의 '잊을 수 없는 너'를 부를 다섯 번째 참가자는 무려 '제주도 최재훈' 이정이었다.
"본선을 어렵게 통과한 제주도에서 날아온 애월 최재훈 이정 씨"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무대로 나서는 이정에 김태균은 "다들 반칙 아니냐고 하는데 이분은 진짜 본인이 예선을 통해 참가하셨다"고 덧붙여 설명했고 이정은 "정식 참가했다. 그래서 본선에 뽑힌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의 놀라운 열창이 끝나고 김태균은 "뭘 그렇게 애절하게 부르냐"면서 사연을 의심했다. 최재훈도 "그렇게 많이 헤어졌냐"고 놀리자 이정은 "정말 슬픈 노래"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청취자들은 "이분 가수하셔도 되겠다", "고음이긴 한가 보다. 이정 씨가 혼신의 힘을 다 하신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이정은 이에 "심지어 반키 낮춘 거다. 원키는 못 부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8세 조영남 “오빠 재산 많아, 일찍 죽을 거고” 조하나에 호감 표시 (회장님네)[종합]
- 이동국 딸 재시, 미국서 비키니 입고 뽐낸 성숙美‥쌍둥이 재아도 함께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160㎝ 45㎏ 여배우, 이렇게 말랐는데‥돼지 같다 외모 지적
- “전화번호 좀” 탁재훈, 이유빈 아나운서와 소개팅 핑크빛? (돌싱포맨)
- 방시혁, 다이어트 성공했네…엔하이픈 체조 콘서트 포착
- 별 “♥하하 4년만 연락해 프러포즈, 동의없는 첫키스에 주먹질” (짠당포)[결정적장면]
- 이준호♥임윤아 뽀뽀하고 껴안고 손잡고, ‘킹더랜드’ 메이킹 속 꽁냥꽁냥
- 박소영 “자가 오피스텔, 월세 95만원 받고 대출이자 120만원 나가” (돌싱포맨)
- 김지민♥김준호 결혼 임박했나 “500억 건물 버리고 남친 선택”(고소한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