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재벌3세' 이준호에 홀렸다…화제성+브랜드 평판 싹쓸이 '1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화제성, 브랜드 평판 등 모든 지표의 최상위권을 휩쓸며 '로맨틱 킹'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이준호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킹그룹 후계자 구원 역으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5주 연속 1위, 브랜드 평판 지수 2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준호는 '킹더랜드'에서 인물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탁월한 완급 조절 연기로 구원 캐릭터의 서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러한 열연에 힘입어 이준호는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서 5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7월 31일 기준) 자리를 지켰다.

또한 이준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3년 7월 배우 브랜드 평판 분석'(6월 29일~7월 29일 집계 기준) 결과에서 2연속 1위를 석권하며 '킹준호'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가 발표한 7월 3주(7월 17일~23일 기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3주 연속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각종 화제성 순위를 장악하고 있다.

극의 깊이를 더하는 이준호의 활약으로 '킹더랜드'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7월 24일~30일 집계 기준) 6주 연속 최상위권 안에 들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에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킹더랜드'까지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이준호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