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몽골' 장혁, 홀로 튀는 파격 패션에 "초원 표현하려…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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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홀로 튀는 파격적 드레스 코드에 대해 해명했다.
의상 콘셉트에 대해 묻자 장혁은 "죄송하다. 이러려고 이런 건 아니고 이렇게 됐다. 먼저 죄송하다"며 "저는 옷을 입고 나올 때 서로 연락해서 오는 게 아니니까 당연히 몽골에 초원에 그런 느낌이면 말을 달리면서 뭔가 사막을 지나가면서 그런 액티비티한 그런걸 생각을 했다"고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온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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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민석 PD, 박근형 PD,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이날 장혁은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포토타임에 등장했다. 깔끔한 셔츠와 슬랙스를 입고 등장한 타 출연진에 비해 캐주얼한 차림. 장혁이 등장하자 제작발표회 현장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보고 김종국은 “혁이가 사무실이 없어서 옷을 못 빌렸다”고 농담을 하는가 하면, “초원을 표현한 것”이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
의상 콘셉트에 대해 묻자 장혁은 “죄송하다. 이러려고 이런 건 아니고 이렇게 됐다. 먼저 죄송하다”며 “저는 옷을 입고 나올 때 서로 연락해서 오는 게 아니니까 당연히 몽골에 초원에 그런 느낌이면 말을 달리면서 뭔가 사막을 지나가면서 그런 액티비티한 그런걸 생각을 했다”고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온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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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은 “깜짝 놀랐다. 다 편안하게 입고 올 줄 알았는데 얘네들이 다 이렇게 차려입고 왔더라”고 말했고 홍경민은 “그 정도로 차려입은 건 아니지 않느냐”고 받아쳤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택배 인프라가 부족한 몽골에서 택배를 배송하는 프로그램. 26년 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클럽’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막내 강훈이 출연한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8월 18일 금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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